메뉴 건너뛰기

이용후기

민박집 이름이 왜 프라이드인가 의아했었는데...

푸우 2019.04.08 22:32 조회 수 : 447

외국 여행을 갈 때마다 민박집을 선호하는지라,

이번 로마 여행을 앞두고 여러 민박집을 서치해봤습니다.

현재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는지...(예약금을 사기 당한 적이 있어서-.-)

조식은 어케 나오는지...위치는 어떤지...

저만의 잣대를 들이밀어서 프라이드에 예약을 하고선,

이름이 왜  흔하디 흔한 프라이드일까 궁금했습니다.

 

도착해서야 알게 됐죠. 이름이 왜 프라이드인지.

여행을 할 때마다 민박집을 찾기 때문에 맛난 음식, 접근성 좋은 위치...

같은 너무 당연한 건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만...민박집에서 엄마가 꺼내 주시는 것 같은...

뽀송뽀송한 솜이불을 덮고 잘 수 있는 건 진짜 감동이였습니다.

 

평소 약간의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저는,

집떠나 외국 여행을 가면 불실한 매트에 약간의 불안함(?)이 느껴지는 이불을 덮은채

잠못 이루기 일쑤 였는데...

프라이드에서는 7~8시간 쭉 그냥 뻗어버렸습니다.

 

살림을 좀 아는 사람은 당연히 알죠.

그런 뽀송뽀송함은 강렬한 태양아래에서 정성 들여 말리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라는 걸요.

보이지 않는 하나하나의 정성으로 여행자들을 기다리는 프라이드 민박집을 응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 에볼루션카­지노사이트”⓿❶⓿ ”7465.3464” ak게임사이트 인디고게임 afaf 2025.09.19 6
104 펀치게임 ⓞ 0I0。7465。3464 ⓞ akgame바둑이 와일드holdemgame afaf 2025.09.19 3
103 바이브바둑이 0 1 0" 7465 "3 4 64"카지노 사이트@블루게임@AK게임@와일드 홀덤 API 솔루션 afaf 2025.09.19 3
102 아이들과 로마프라이드에서 4박 choi 2024.10.20 150
101 강추합니다. 이지테 2024.07.30 179
100 2월 1일부터 3박한 8세 11세 4인 가족입니다. 최두영 2020.02.15 512
99 사장님, 최근 5박한 채영이예요! [1] 이채영 2019.10.08 534
98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다녀간 권&이랑 부부 입니다! 權周夏 2019.09.15 319
97 프라이드민박 너무 좋아요~^^ 손다연 2019.07.13 344
96 사장님 사모님~잘 계시죠?? file 유정 2019.06.28 493
95 따뜻한 로마 프라이드 미희 2019.06.27 275
94 사장님 배려 덕분에 정말 감사히 잘 지내왔어요^^ file 슈디 2019.05.20 440
» 민박집 이름이 왜 프라이드인가 의아했었는데... 푸우 2019.04.08 447
92 다들 고민말고 꼭 오셔야 할 곳 [1] 박정은 2019.03.03 372
91 후기입니다 좋은 여행 2019.01.23 322
90 사장님!^^안녕하세요 요리사 부부입니다~^^ [2] 거니화니 2018.12.20 439
89 너무나 따뜻했던 프라이드민박! [1] 송송 2018.12.19 360
88 BEYOND EXPECTATIION [2] 유삿갓 2018.11.15 336
87 [안부인사] 누나, 안녕하시죠? [1] 조정상 2018.11.09 325
86 잘 쉬다 왔습니다. [1] 박건영 2018.10.25 26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