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용후기

6월 14~18일 중 4박한 삼대 모녀에요!!

이혜림 2017.07.10 23:43 조회 수 : 892

안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

저 이혜림입니다. 한달 쯤 전에 할머니랑 엄마랑 같이 3인실에 묵었었어요!!!

제가 원래 열심히 후기 남기고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4박 하는 동안 너무 잘 챙겨주시고 

또 할머니가 그동안 여행하면서 한국 음식 엄청 그리워 하시고 말도 안 통해서 답답해 하셨는데

프라이드에 묵는 동안 너무 좋아하셨어요! 그래서 다른 이들에게도 추천하기 위해서 글 씁니다ㅋㅋ

 

아침도 정말 스위스에 갔던 한식당 보다 너무 맛있었구요..

마지막 날 새벽 비행기라서 인사도 잘 못 드리고 조식도 못 먹어서 저희 셋 다 너무 아쉬워 했어요..

 

지내는 동안 틈틈히 체리도 건내 주시고 바나나도 늘 두시고 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도 유학 생활 하느라고 한국 음식 항상 너무 그리웠는데 집밥보다 더 잘 나와서 놀랐습니다!

사모님 요리 솜씨에 진짜 박수 쳤어요..

이른 시간인데도 그렇게 많은 가지수랑 높은 퀄리티의 밥을 먹고 나서서 엄청 든든했습니다.

점심 저녁 사먹는 게 별로일 정도였어요..

엄마도 그냥 밥 남은거 있으면 잔반처리 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ㅋㅋㅋ

 

야경 투어도 매번 따라 나섰는데 사장님이 설명도 잘 해주시고! 

파씨도 또 먹고싶네요.. 쓰다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

젤라또.....ㅠㅠ

 

다시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이탈리아 여행이 더 즐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주변에 누가 로마 간다고 하면 당연히 추천할 것 같아요!!!!

사장님 사모님 모두 건강하세요~~~ 나중에 또 갈게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