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해외여행 갈때마다 호텔만 이용을 했었는데 아침을 한식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과 아무래도 로마에서는 많이 물어보고 도움을 받을수 있을거 같아 생애 처음으로 민박을 했었습니다. 도착때까지 가지고 있던 걱정도 잠시 처음 만나자 마자 모든것이 기우 였다는걸 알았습니다. 사장님 사모님 모두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도착해서 바로 로마 지도 펼쳐 놓으시고 여러가지 설명해 주시는데 다음날 바로 알려주신데로 착착 진행 했습니다. 아침식사 맛있다는 이야기는 너무 많아서 의심하지는 않았는데 매일 다르게 나오는 메뉴에 든든히 먹고 나가라는 사모님 말씀에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아침 먹으면서 먼저 와서 며칠 있던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면서 좋은 정보들도 얻게되고 아침먹고 나갈때 무한리필로 주시는 과일들에도 비타민 충전을 하면서 잘 지낸거 같습니다.
야간투어도 무료로 해주신다 하셨는데 저희가 너무 빡빡하게 스케줄을 잡아서 안타깝게도 못하게 된것이 얼마나 아쉬운지 모르겠네요.
사장님 사모님의 미소가 매번 뵐때마다 너무 좋아서 두분 통해서 저도 많이 배웠고 있는동안 너무 편하게 잘 지내고 왔습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주변에 로마 가는 사람들 있으면 많이 추천하겠습니다.
항상 타지에서 화이팅 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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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 저 가영이예요^^ | 관리자 | 2015.12.01 | 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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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 5월 5일부터 3박 묵고간 모자입니다. [1] | 심재홍 | 2017.05.09 | 521 |
87 | 안녕하세요 커플룸에 있었던 부부예요 [1] | 신혼부부 | 2016.05.27 | 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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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 사랑이 피어나는 민박 | 관리자 | 2015.12.01 | 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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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 2016년 7월 그 무더웠던 여름 [1] | 아줌마 | 2017.03.10 | 428 |
82 | 고맙습니다. | 관리자 | 2015.12.01 | 422 |
81 | ෆ프라이드짱ෆ [1] | 수진 | 2018.07.26 | 403 |
여행을 마치셨구만요..^^
..오래도록 기억할 예쁜 추억들을 한가득 수확해가셨는지요..??
"인생 뭐 있나..?
그날 그날을 아낌없이 행복하게 사는것이다..!"
라는 생각이 부쩍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많이 웃게해주는거..너무 이뻣어요..
꼭 지금처럼만 사시기를 바라요..♡
괌의 푸르디푸른 바다..보러갈 날 있으려나요..!!!
꼭 다시 만납시다..
유쾌한 두사람의 에너지가 너무 좋았어서 충전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