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사모님 안녕들 하시지요??^^
신랑이 요리사라고..ㅎㅎ하시면 아실거 같아요^^
래건이 시환이 엄마에요^^
로마프라이드에서 정말 너무 편히 쉬고 잘먹고 파리로
갔답니다
파리도착하자 마자 프라이드 민박이 너무 그리웠어요ㅜㅜ 우선 아침식사!!끝내주게 맛있고..(항상 두그릇씩 먹었다는건..안비밀^^;;)
사장님 사모님에 따뜻한 배려가 저희부부를 늘 감동케
했어요ㅜㅜ
아침일찍 투어라 아침밥 안먹구 그냥 갈려구 그랬는데
좀더 일찍 준비해 주셔서 삼겹살에다가 쌈을싸서..
지금도 군침이 도네요ㅜㅜ
픽업신청 할때도 밤늦은 시간이라 넘 죄송했는데ㅜㅜ
정말 여러가지 감사한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ㅜㅜ
파리민박집에 가서 만나는 사람마다 로마에 가게된다면
꼭 여기서 묵으라고..ㅎㅎ
홍보대사관 역활좀 톡톡히 했네요ㅎㅎ
사실 로마하면 볼거리 즐길거리도 많지만
저는 프라이드민박에 가기위해 다음 유럽 여행때도
로마를 꼭 넣을생각이에요!!
사장님 사모님 아무쪼록 타지에서 건강하시고
다시뵙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건이 화니 엄마,아빠가 늘 응원하겠습니다!!!!!!!
로마에서 숙박이 고민이시라면 머리싸매지 마시고
바로신청하세요..
정말후회 1도없으실께에요..^^
제가 보장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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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프라이드
2018.12.20 03:47
아..래건엄마아빠... -
로마프라이드
2018.12.20 03:56
파리에 가서도 홍보대사 역할을 하셨다니..
천군만마를 얻은듯 기분이 으쓱하고 든든합니다..^^
첫날..
늦은시간에 무척 피곤하고 지쳤을텐데 활짝 웃으면서 인사하던 부부를 기억해요..!
상냥하고 누구에게도 부담주지 않을 편안함..
두분 만나서 좋았어요..^^
사실 첨엔 요리사라해서 살짝 부담에 긴장이 됐지만,
"맛있어요! 맛있어요!" 해 주니 정말 그런줄 알뻔..ㅎ
그래도..,
내가 만드는 음식에 "내 깊은 마음"이란 양념하나를 더하는건 사실이니까..
그걸 알아주는것이라 생각해요..^^
래건이랑 시환이 데꼬 다시 올때까지 건강하게 잘 하고 있어야할건데..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행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