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박대길입니다.
진쨔진쨔 너무 오랫만에 연락을 드리네요..
저.. 기억이 나실른지요....
카톡이나 전화를 드릴까 했는데 바쁘신 시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못하고, 생각만 늘 하다가.. 크리스마스 핑게로 이렇게나마 잘 살아 있다고 인사 드립니다.^^
해마다 올해는 꼭 이탈리아 가야지 만 하고... 현실앞에 하루를 살다보니.. 올해도 다 지나갔네요...
저는.. 카페 지금도 계속 하고 있어요..
서울 여의도에 하는 매장은 지금도 계속 하고 있으며 그리고 어쩌다보니 지방에계시는 이모님댁에 새 매장을 하나 더 하게 되어 올해는 너무나 정신없이 지내는 통에 연락을 못드렸다는 핑게만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강제라도 시간을 내어 가려고 굳게 또 마음을 먹었습니다.^^;
내년이 로마프라이드 10주년 아닌지요..
내년 10월초에 10주년에 맞추어 가게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올해 한국은 독감이 정말 지독하네요..
저는 아직 괜찮지만 두 분 감기걸린 한국사람들 조심하시고..ㅎㅎㅎ
가족모두 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줄이고 곧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5 | 안녕하세요!!, 2017.4/6~4/13 (7박) 커플룸에 묵었던 부부입니다... [1] | YES부부 | 2017.04.14 | 669 |
74 | 2016년 7월 그 무더웠던 여름 [1] | 아줌마 | 2017.03.10 | 512 |
» | 안녕하세요.. [3] | 박대길 | 2016.12.25 | 515 |
72 | 너무 좋은 기억~ [1] | 조이스 | 2016.10.26 | 379 |
71 | 1년전에는 도미토리에, 올해에는 가족룸에 너무 편안하게 잘 묵고 갑니다 ^^ [1] | mobius | 2016.08.02 | 729 |
70 | 2주전에 다녀갔던 신혼부부입니다. [1] | 최성현 | 2016.07.05 | 663 |
69 | 안녕하세요 커플룸에 있었던 부부예요 [1] | 신혼부부 | 2016.05.27 | 599 |
68 | 저 너무 잘묵고 갔어요ㅠㅠ [1] | 이소원 | 2016.04.20 | 595 |
67 | 감사합니다 ^^ [1] | 임채은 | 2016.02.24 | 291 |
66 |
맛있는 아침 식사와 젤라또 + 야경투어 감사해요!
[1] ![]() | 혜경 | 2016.02.24 | 2236 |
65 | 감사합니다 | 관리자 | 2015.12.01 | 971 |
64 | 고맙습니다. | 관리자 | 2015.12.01 | 487 |
63 | 고맙습니다.-꾸벅 | 관리자 | 2015.12.01 | 880 |
62 | 저 가영이예요^^ | 관리자 | 2015.12.01 | 708 |
61 | 차휘란입니다! | 관리자 | 2015.12.01 | 474 |
60 | 보고싶어요!^^ | 관리자 | 2015.12.01 | 315 |
59 | 프라이드 부엌 커피숍!! | 관리자 | 2015.12.01 | 735 |
58 | 세상에서 젤 맛진 프로도? 스파게띠 히힛~ | 관리자 | 2015.12.01 | 557 |
57 | 프라이드 | 관리자 | 2015.12.01 | 289 |
56 | 계영씨와 함께... | 관리자 | 2015.12.01 | 254 |
대길아..!!!
나이가 마흔이 되어가는 중년의 청년을 이렇게 불러도 될까싶게 세월이 참 많이도 흘러버렸네..!
그래도 긴 인연에 우리의 추억들이....
또 갑자기 어른대접하기가 너무나 부자연스러워 하던대로 하련다..^^
가끔씩 문득문득 떠오르고
어찌지내나 궁금했었어..!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더니
오늘아침에 까치우는 소리를 들었었나..(?)^^
바삐지내고 있었다니 좋구나^^
뉴스을 보면..
어려운 경제탓에 여기저기 너나 없이 한숨소리만 깊던데..
이렇게 좋은소식을 전해주니 고맙다..!
메리크리스마스다..대길아..^^
몸마음 건강하면 언젠가는 만나지지 않겠니..?
그때는 니가 혼자가 아니었으면 하는 누나의 바람이다만..
억지로 할 수 있는일은 아니니..ㅠㅠ
내년쯤은 참말 꼭 만나자..^^